정신 없이 앞만 보고 살다보니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
알지 못하고 꿈도 꾸지 못했다.
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그림책 작가의 길
막연했던 그림책 만들기의 첫 시작이 설레였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.
그때 떠오른 나의 분신 엄마를 닮아 사랑스러운 아이가 눈에 들어왔다.
항상 밝은 아이에게 그늘이 상처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
잘 키우려고 애쓰다 보니 아이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보지 못했다.
한 가정을 이루고 엄마로 아내로 직장인으로 바쁘게 살면서 챙기지 못 했던
그로 인해 상처가 되어버린 사춘기 딸아이의 마음과 완전히 성숙하지
못 했던 부모로 우리들의 마음을 그림책에 담고 싶었다.
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가족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.
지금까지도 그래 왔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을 우리들의 사랑을 기억하며...
-그림책오색발전소 대표
-한국미래평생교육원 대표
-출판사 윤슬그림책 대표
-그림책심리성정학교 경기1지부 지부장
-한국작가협 경기북부 포천지부장
- 그림책오색연구회 운영
- 작가, 강사, 코치
- 그림책마음치유연구회 전문강사
- 배나기 강사동아리 운영
그림책을 사랑하며 그림책으로
성장하는 그림책마음지킴이.
그림책으로 함께 웃고 행복한
그림책 길동무입니다.